(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현대미포조선 팀장협의회(회장 김지석)는 12월 22일 방어진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미포조선 팀장협의회는 매년 방어동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팀장협의회 김지석 회장은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미 방어동장은 “매년 도움을 주시는 현대미포조선 팀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