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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변산 해넘이 축제, 31일 부안 변산해수욕장 개최 - 해넘이 최고 명소인 변산해수욕장에서 해넘이 축제 열려 김문기
  • 기사등록 2023-12-26 1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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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제공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전국에서 해넘이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2023년 마지막을 기념하는

9회 변산 해넘이 축제를 개최한다.

 

추억으로 붉게 빛나는 변산을 슬로건으로 한 제9회 변산 해넘이 축제는 2023.12.31.() 13시에 풍물놀이, 스트릿 댄스 축하공연을 작으로, 설숭어 잡기, 마술 버블쇼, K-팝 댄스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일몰이 시작 될 즈음 아름다운 변산해수욕장 해변을 무대로 한

강강술래, 해넘이 감상,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이 펼쳐져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2023년을 추억하고 2024년 갑진년의 새해 희망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해넘이 축제가 열리는 변산해수욕장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성사업 등을 통해 현재까지 관광 및 편의시설 확충,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3년에 전국 3대 해수욕장 선정 및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

되어, 야간경관 명소로도 인정받은 곳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송년과 신년을 연결하는 변산 해넘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 모두에게 뜻 깊고 소중한 추억이 되고,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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