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내일까지 경찰에 출석하라는 요청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황의조 선수는 상대 여성 동의 없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영상통화로 신체 노출 장면을 녹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청은 앞서 내일(27일)까지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으라 통보했지만 황의조 선수 측에서 구단 사정을 포함한 여러 이유로 어려움을 알려왔다며 다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황 씨 측에 이달 27일을 기한으로 출석요구서를 통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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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9353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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