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보령시청과 합동으로 오는 3월 4일까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등학교 등 73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내 설치된 신호등·안전표지·노면표시의 노후, 훼손상태 점검과 과속방지턱을 비롯한 도로안전시설의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 정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보령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시설개선 뿐만 아니라 교통 안전지도 및 교통 법규 위반자 집중 단속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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