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는 2016년도 음주운전 없는 양주시 만들기를 목표로 위반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반영, 교통경찰뿐만 아니라 지역경찰과 일제히 강력 단속 전개 및 안전과 소통의 문화 정착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을 추진 하고있다.
양주경찰서는 인명피해 최소화, 관내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주·야간 음주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운전자들에게 언제,어디서나 단속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제고하여 사고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 하고있다.
양주경찰서의 이러한 꾸준한 가시적 강력 단속으로 시민의 교통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립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와 병행,안·매·켜·소 운동을 홍보, 운전자가 사전에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예방과 단속을 병행 실시하고있다.
안매켜소 운동은 경기청 41개서에서 추진중인 2016년도 교통 안전을 위한 추진운동으로써 안전띠를 매고, 주간전조등 및 방향지시등을 켜서 교통소통을 확보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안전띠를 매고 운전중 사고가 발생하면 매지 않았을 때보다 사망률이 5.5%감소하고 주간에 전조등을 켜고 운전을 하면 교통사고가 19% 감소하는 한편,노인·어린이 등에게 경고효과가 높아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범규 양주경찰서장은, 관내 운전자들에게 무관용 원칙으로 경각심을 제고하여 법규 준수율을 높이고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강력 단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이와 더불어 홍보 중인 안매켜소 운동은 아직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가 필요한 상황으로 꾸준히 추진하여 관내 모든 운전자가 언제나 안전띠, 주간에는 전조등을 켜고 다닐 수 있도록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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