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여성자원봉사회 김가현 회장은 12월 20일 오후 2시 일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가정 20가구에 쌀을 기탁했다.
김가현 일산동 여성자원봉사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매주 푸드뱅크 음식 배분 및 저소득 어르신 도시락 반찬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가정에게 도움이 되고자 쌀 10Kg 20포를 기탁했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셔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대상자를 잘 선정하여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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