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일,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열린「Sing&Fly」무대에서 버스커들이 기타 연주와 함께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20일, 연말 공항 문화주간 이륙위크(26week)를 맞아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 3층 나래마루 행사장에서 크리스마스 연휴 공항을 찾은 여객들과 함께하는 「Sing&Fly」버스킹 특별공연 무대를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는 서정적인 남녀 듀엣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혼성밴드‘기울’, 매력적인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듣고 싶은 이재영’, 드라마OST와 자작곡으로 유명한 팝 밴드‘바닐라스카이’, 감각적인 밴드연주로 홍대 일대를 평정한 ‘턴테이블’ 등이 참여해 어쿠스틱 음악과 크리스마스 테마에 어울리는 선곡으로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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