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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운영 전북금연지원센터, 제4기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재선정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3-12-20 22: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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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에서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제4(2024~2026)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전라북도 수행기관으로 재선정되었다.


 

▲ 원광대학교병원운영 전북금연지원센터 전경


센터는 2015년도에 처음 지정되어 제1~3(2015~2023) 동안 전북 지역 흡연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와 중증 흡연자를 위한 45일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개소 이후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공공기관 표창을 13차례나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4기 사업에서는 지역 내 협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금연사업의 총괄 관리 부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 기존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의 개인 단위 접근보다는 생활터 금연환경 조성으로 대상을 변경해 조직·시설 단위로 확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금연 취약계층(주거환경/교육환경/근로환경)의 발굴 및 서비스 제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오경재 전북금연지원센터장은 4기 지역금연지원센터로 재선정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사업을 수행해오면서 축적된 노하우와 특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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