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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해수욕장에 청년을 위한 버스킹 무대 준공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12-20 18: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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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219일 오후 330분 일산해수욕장에서 울산광역시 민관협치지원센터가 주관한 청년친화 디자인 실험사업을 통해 조성된 일산해수욕장 포토존&버스킹 무대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울산광역시 민관협치지원센터 이철호 센터장 및 동구청년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청년친화 디자인 실험사업은 20236월부터 10월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간 활용 콘텐츠와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 사업이다. 동구청은 이 사업을 통해 일산해수욕장 자유 버스킹 공간을 무대와 포토존, 현수막 게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민관협치지원센터 관계자는 동구청과 민관협치지원센터간에 힘을 모아 일산해수욕장에 청년들의 예술활동에 유용한 공간을 마련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2024년에 일산해수욕장 인근에 청년문화예술센터(가칭)’를 개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청년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일산해수욕장 포토존 & 버스킹 무대가 동구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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