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구 2023년 으뜸시책 선정 - 화정가족문화센터 개관·운영, 마을관광 골목관광 콘텐츠 활성화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12-20 18:44:44
기사수정



(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의 2023년 으뜸 시책으로 화정가족문화센터 개관·운영(사업 분야)두근두근 울산 동구마을관광, 골목관광을 위한 콘텐츠 활성화사업(시책 분야) 2건이 선정됐다.

 

동구청은 지난 1215일 오후 3시 구청 상황실에서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 으뜸시책을 선정했다.

 

사업 분야에서는 1위 화정가족문화센터 개관·운영(가족정책과), 2위 이용자 중심의 어린이놀이 조성(공원녹지과)이 선정됐다.

 

, 시책 분야에서는 1두근두근 울산 동구마을관광, 골목관광을 위한 콘텐츠 활성화사업(관광과) 2위 동구 노동복지기금 조성 추진(경제진흥과) 3위 청년 주도의 활력 있는 청년센터 운영(일자리정책과) 등이 선정됐다.

 

동구청은 매년 연말에 한 해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한 우수한 시책을 대상으로 구정발전 기여도, 살기 좋은 동구 조성 기여도, 노력도 및 완성도, 창의성, 보고서 작성 완성도 등을 심사해 으뜸시책을 선정하고 있다.

 

동구청은 부서 및 동에서 제출된 15건의 우수시책에 대해 84명의 직원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난달에 사전 심사를 실시했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사업 분야 2, 시책 분야 3건의 사업에 대해 최종 심사를 거쳐 공정하고 엄정하게 순위를 결정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열심히 일한 공무원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구정 실현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으뜸시책을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91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