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노래교실 김화열 강사는 12월 18일 오후 3시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김화열 강사는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노래교실을 운영하며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많고 있으며, 해마다 어르신을 위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화열 강사는 “동구에서 받은 사랑을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였다.”며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원숙 동장은 “강사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저소득 세대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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