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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박물관, 민속생활사협력망 사업 3년 연속 선정 - 2024년 ‘전화기의 변신은 무죄(가제)’특별전 연계 교육운영프로그램 개발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3-12-19 06: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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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민속생활사협력망 교육운영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민속생활사협력망 사업은 지역박물관이 역량이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작했다. 지난 11월에 협력망 가입기관 및 지역 공·사립 박물관을 대상으로 교육개발 및 운영 지원 K-museums공동기획전 다문화꾸러미 대여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총 4개 분야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2024년 교육운영 지원사업전화기의 변신은 무죄!(가제)’ 특별전과 연계하여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디지털 세상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운영비는 국립민속박물관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마트폰 의존도 진단검사, 모바일 앱 체험 및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순 창원특례시 문화시설사업소장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여가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에서는 관내 어린이들이 인형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하였으며, 이어서 선정된 ‘2023년 교육개발지원사업에서는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래놀이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 마산박물관, 민속생활사협력망 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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