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는 실손의료보험의 위험률 조정요인 등 객관적인 통계자료에 기초하여 실손보험료의 공정
하고 합리적인 산정을 추진해 왔다.
2024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은 약 1.5% 수준으로 산출되었다. 1세대는 평균 4%인하율이 산출되었고, 2세대는 평균 1%대, 3세대는 평균 18%대의 인상률이 산출되었으며, 4세대의 경우 동결(0%) 될 예정이다.
다만, ’24년도 보험료 인상률은 보험사들의 평균 수준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인상
률이 아니며, 가입상품의 갱신주기·종류·연령·성별 및 보험회사별 손해율 상황 등에 따라 개별 가
입자에게 적용되는 인상률은 상이할 수 있다.
현재 보험업계는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비급여 과잉진료,
보험사기 등으로 인한 보험금 누수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에는 최근 필수의료 공백 사태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도수치료‧영양제 주사 등 일부 문
제 비급여 항목에 대한 과도한 실손 보장과 관련하여, 실행가능한 개선방안을 조속히 모색하여
관계당국에 건의하는 등 대다수 선량한 가입자들에게 그 효용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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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8940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경기사랑도민참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