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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온정의 손길 잇따라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문맥회’성금전달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12-18 17: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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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연말연시를 앞두고 동구지역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는 1215일 오후 330분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300만원을 기탁했다.

 

현대중공업사내협력사협의회는 현중회(회장 조시영) 현미회(회장 노현방) 현일회(회장 정용환), 현건회(회장 김도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300~1천만원씩 내어 이번 성금을 마련했으며 동구지역 복지회관 19개소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천만원 이상 고액 기부를 한 단체에게 증정하는 '나눔리더스클럽' 인증패를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에 전달했다.

 

, 경주 문화고등학교 동문 모임인 '문맥회'(회장 서해교)1215일 오후 5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상이군경회 울산 동구지회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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