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14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오른쪽)이 ‘청백리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박영선 상임감사위원이 1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청백리상’을 수상했다.
박영선 상임감사위원은 전국공항 방문을 통한 ‘찾아가는 청렴신문고 시행’,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등을 통해 업무 추진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회장 전영상)가 주관하며 올해 내부감사, 공직기강, 적극행정면책 및 컨설팅 감사, 사회적 가치 제고 등 다양한 감사업무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공기관과 감사인을 선정․시상했다.
박영선 상임감사위원은 “한국공항공사는 공정한 감사 활동을 위해 피감사부서와의 소통 채널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성 강화, 조직 운영의 효율성․효과성 확보, 법규․정책 준수를 위해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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