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전웍스벤처스바네사가든이 ‘2023년 인천 ESG 상생기금(I-SEIF) 6기 펠로우’로 선정돼 ‘2023년 인천 ESG 상생기금(I-SEIF) 기금전달식’을 통해 기금을 전달받았다.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인천 ESG 상생기금(I-SEIF) 기금전달식’에는 바네사가든을 비롯해 상생기금 6기 펠로우로 선정된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상생기금은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에 자리한 4개 공사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조성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에서 ESG 경영을 도입한 기업까지 확대·발전시킨 것이다. 바네사가든은 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10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번 사업이 종료되는 내년 3월까지 사업 개발비를 비롯해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ESG 컨설팅 등을 무상 지원받게 됐다.
바네사가든이 이번 펠로우에 선정된 이유의 중심에는 새로 개발한 실내 공기 정화기 ‘그린팟 S-2호기’가 있다. 그린팟은 구독 서비스 상품으로, 매달 이를 관리할 ‘가든 큐레이터’가 필요하다. 바네사가든은 미혼 한부모 여성에게 해당 업무를 교육하고 전문 인력으로 양성한다는 점에서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아 이번 상생기금 펠로우로 선정됐다.
바네사가든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기술보증기금이 주최하고 비전웍스벤처스가 주관하는 소셜벤처 SVA 프리 액셀러레이팅 배치 4기 팀으로 창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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