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3일 오전 10시 방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4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방어동에서 새롭게 추진하게 될 2024년 신규 사업 선정에 대한 심의 및 의견교환, 4분기 주요 활동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방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년 신규사업 선정에 있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획했으며, 저출산 및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주제로 신규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한다.
방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병태 위원장은 “올해 관내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많을 사업을 추진했는데, 24년에도 관내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박정미 방어동장은 “23년 한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협의체 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방어동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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