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농산물 안전성 관리 분야 발전을 이끌어 갈 차세대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각 기관은 푸드플랜 정책 내 농산물 안전성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해 김제 농생명마이스터고 예비 2, 3학년을 대상으로 잔류농약분석의 이론, 기기분석 기초 및 응용, 전처리 장비 사용법 및 유지보수 관리, 다성분 및 단성분 시험법 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익산시는 교육 후에도 교육생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농산물 안전성 관리 분야에 대한 진로상담 및 추가 교육 지원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류숙희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 안전성 관리 분야 인력양성 교육이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향후 관련 분야로 진출해 농생명 산업의 중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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