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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2023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 구연 우수상 수상 영예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3-12-13 22: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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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최재창 행정처장을 비롯해 교직원 20명은 지난 7()부터 8()까지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2023년 가을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이날 열린 가을학술대회 주제별 구연 부문에서 2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2023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

 


원광대학교병원에서는 지난 102023QI 활동결과 초록을 학회 제출 후 6편이 구연 발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발표를 마친 후 내과중환자실 이태신 책임간호사의 중환자실 환자의 섬망 발생 감소 활동과 관리팀 신은미계장의 미화 관련 민원 접수 감소 활동2편이 구연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3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는 전국 병원에서 접수한 1,258편의 QI 활동에 대한 초록 중 300편의 초록당선자를 선정해 구연발표를 시행했다. 본원은 당선된 6편의 초록 중 5편의 QI 활동을 구연발표 해 그 중 2편의 QI 활동이 주제별 구연우수상에 당선된 것이다.

 

이번에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2023 가을학술대회에서는 간호업무개선, 지원업무개선(진료, 행정), 환자경험과 만족도 교육, 환자안전, 임상질지표 및 진료표준화의 영역으로 구연발표, 우수 포스터 리셉션, 포스터 전시(현장 포스터 전시, e-포스터 전시)가 있었다.

 

2023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 참석했던 정찬숙 간호사는 타병원의 QI 활동을 직접 구연발표 또는 포스터로 접하면서 병원마다 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재창 행정처장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의 가을학술대회는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환경을 만들어가는 의료기관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행사라며 "빠르게 변화해 가는 의료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환자 안전이 무엇보다 소중하기에 의료질향상학회의 학술대회는 개선되어 가는 병원 환경을 느껴볼 수 있는 현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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