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광주시교육청, 내년도 초등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 시범실시 규모 확대[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2일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대상 학교 범위를 확대한 내년도 ‘초등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 시범실시’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관리자, 방과후 업무 담당자, 업무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또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 반영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 운영 지원에도 목적을 뒀다.
’초등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 사업은 지난 3월 시작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강료 지원 사업이다. ▲초 1학년의 빠른 학교 적응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 활성화 ▲사교육비 경감 등을 목적으로 두고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시작돼 광주동초등학교를 포함한 농촌소규모 학교 11개교와 광주산수초등학교 등 도심 소규모 학교 11개교 총 22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교과 선택의 폭이 늘어남과 동시에 도심공동화로 학생 수가 줄어든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에 큰 도움이 돼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내년도 시범 실시 규모를 확대해 농촌 및 도심 소규모학교 26개, 신청 학교 20여 개 등 초등학교가 지원을 받게 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의 여건,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구현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교가 자율성과 책임을 갖고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시범실시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컨설팅 및 운영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초등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 내실화 방안을 도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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