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찬웅 기자] 전남 구례군은 12월 9일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구례군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구례군의 평생학습 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이상과 가치를 공유하며, 평생학습 활동의 1년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개회식과 선포식,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 우수 프로그램 공연이 진행됐다. 8개 읍•면 평생학습센터 각각의 특성이 드러난 열정적인 공연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압화 및 도자기 체험, 목재 및 매듭공예 체험, 세계 놀이 문화 체험 등 군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8개 체험 행사도 펼쳐졌다.
김순호 군수는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도시, 미래를 향한 국제적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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