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찬웅 기자] 강진군 칠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연숙, 이석봉)가 지난 1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저소득 아동·청소년 18명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꿈나무 선물 꾸러미’라는 주제로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및 문화적 차이로 성탄절을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으로 부직포 트리, 학용품, 무릎담요, 도서 등 학년별 맞춤형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석봉·양연숙 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을 받고 좋아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기쁘다”며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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