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이 김포 내 각계 단체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서울편입에 대한 시민의견청취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4시, 김포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포 내 농축수산 단체장들과 서울편입에 대해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동철 한국농업경영인 김포시연합회장, 서혜순 한국여성농업인 김포시연합회장, 심재권 서울우유 김포낙우회장, 임종춘 (사)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장, 이진유 (사)대한산란계협회 김포시지부장, 박태순 (사)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장, 고대규 (사)한국양봉협회 김포시지부장, 이주현 김포어촌계장, 이성우 한강어촌계장, 윤재홍 김포한수어촌계 사무국장, 신순자 생활개선회 김포시연합회장, 원윤자 향토음식연구회장, 전명자 전통문화연구회장, 장영철 쌀전업농김포금쌀연구회장이 참석했다.
김병수 시장은 “서울편입이 총선과 별개로 경기도의 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맞춰 준비해 왔고, 지난 9월 경기도의 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 의뢰로 우리의 서울 편입 문제도 빠르게 추진하게 됐다”며 “경기도에서 준 선택지 중 어디로 가는 것이 시민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인지 결정하기 위해 다방면의 검토를 거쳤다. 도로나 철도가 서울로 모두 향하고 있는 김포가 생활권인 서울로 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최근 발의된 특별법은 김포만 해당되는 것이다. 특별법에는 읍면 성장관리권역 유지와 농어촌 특례가 들어가 있다. 유예기간이 있지만 필요성이 있을 경우 갱신이 가능하다. 우리의 필요에 따라 읍면 존치가 계속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편입시 김포농업의 변화 및 혜택에 대한 질문이 제기됐고, 김병수 시장은 “김포가 서울로 가게 되면 김포는 서울 내 유일한 쌀 생산지가 된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농업을 할 수 있는 곳이기에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답변했다.
장영철 쌀전업농김포금쌀연구회장은 “편입 후에도 농업기반시설 개보수 등 농업분야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고, 김병수 시장은 “농,축,수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 있다. 가까운 미래에 지금 우리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 김포의 운명은 우리 시민이 결정하고, 김포시는 시민이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 시민이 원한다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15일 19시 김포아트홀 3층에서 ‘김포시 광역자치단체 변경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23시까지 사전신청하면 되고, 토론회 당일에도 김포아트홀 2층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문의는 김포시 행정과 031-980-2531으로 가능하고, 당일 김포시청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울주군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마음공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집단상담은 보육교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원장, 중간관리자, 동일 반 담당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TCI 기질·성격 검..
울주군, 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주군보건소가 만 65세(1961년생)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PPSV23)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이다. 기침, 화농성 가래, 호흡 곤란 등 증상을 유발하며, 폐렴균이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하면 합병증이 발생한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합병증으..
울주군, 신재생에너지설비 200개소 보급 추진
울산 울주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을 통해 지역 내 200개소에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주택용 3kw 태양광 설비의 경우 일조량에 따라 ...
교육활동 보호 단계별 지원 강화 …변호사 현장 동행 신설
[뉴스21 통신=최세영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부터 회복 지원까지 단계별 운영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4일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2026년 교육활동 보호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울산교육청은 교육활동...
가나이엔지 정광래 대표, 담양군 고향사랑기부 300만 원 기탁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은 지난 3일, 나주시에 소재한 유망 신재생 에너지 기업 가나이엔지(주)(대표 정광래)에서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가나이엔지(주)는 2016년 설립 이후 태양광, 풍력,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기탁은...
“울산시, 공직사회 불합리한 관행 뿌리 뽑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공직사회 내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이 사라질 전망이다. 울산시는 하급 직원들에게 유·무형의 부담을 준 불합리한 문화를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고강도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시대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여전히 잔존하는 ‘...
정읍시, 보존 부적합 공유재산 선제적 매각
[뉴스21통신]=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활용 가치가 낮거나 보존이 부적합한 공유재산을 선제적으로 정리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 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2026년 공유재산 매각 계획'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핵심은 활용도가 낮은 소규모 자투리 토지와 장기간 방치된 유휴 건물 정리하는 데 있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총 100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