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남교육청, 신학기 학원 등 특별 지도·점검 - 자유학기제 왜곡 마케팅, 선행학습 유발 광고 행위 등 집중 점검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2-15 10:50:10
기사수정


▲ 김지철 교육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신학기 시작과 함께 사교육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원 등 불법편법 행위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자유학기제에 따른 학생학부모의 불안 심리를 악용해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마케팅 등을 행하는 학원을 집중 점검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자유학기제 특별반 등 무등록 불법 특강 학원비 편법 인상(초과징수) 예비 초고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행학습 유도 행위(광고) 허위과장 광고 무등록(미신고) 학원교습소개인과외 등 불법편법 교습 행위이다.

 

도교육청 김용진 평생교육행정과장은 자유학기제를 이용해 사교육을 조장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학원의 마케팅에 대해 집중 점검하여 자유학기제가 왜곡 운영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8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가정의 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노동 존중 사회실현 기반 위해 노력할 것”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