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라벨제조업 경기둔화로 ‘돈맥경화’에 처한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라벨(대표 정지연)의 기계장비 렌탈 전문 브랜드 더반솔루션이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인 ‘중고기기 렌탈’을 본격 강화한다고 밝혔다.
더반솔루션의 중고기기 렌탈은 사용 중인 기계장비를 렌탈로 전환해 운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더반솔루션으로부터 중고시세에 맞춰 자금을 지급받고, 매월 소정의 렌탈료를 내는 방식이다. 이를 활용하면 기업들은 기존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목돈을 마련해 자금 유동성 개선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렌탈 계약기간 종료 후 소유권이 다시 고객에게 이전되고, 별도의 선납금이 없다는 점도 메리트다. 많은 리스업체가 리스상품의 전체 비용에 맞춰 20~30%의 선납금을 요구하고, 렌탈료 완납 후 제품 인수 시에도 추가 인수금을 요구하는 반면 더반솔루션은 선납금과 인수금을 모두 받지 않아 기업에게 보다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매월 발생하는 렌탈료는 전액 비용처리되며, 부가세가 포함된 전자세금계산서가 발행돼 기업들은 경비공제, 부가세환급 및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그만큼 재무구조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더반솔루션의 중고기기 렌탈은 비금융으로 채무 등재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기업의 부채 증가나 사업주의 신용등급 하락 우려에서 자유롭다. 이로 인해 기업은 금융권을 통해 추가 (신용)대출 계획 수립이 가능하며, 보증기금 등 정책자금 신청 시에도 여타 리스상품을 이용했을 때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더반솔루션은 운영자금 확보에 특화된 중고기기 렌탈에 더해 신규 기계 설비와 장비에 대한 렌탈도 운영한다. 기업이 원하는 장비를 더반솔루션에서 대신 구매해 2~4년까지 렌탈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규 장비 구입 및 기존 장비의 교체가 필요한 기업은 초기 투자부담 없이 여유자금을 확보하면서 고가의 장비를 운용할 수 있다. 창업기업의 경우 소자본으로도 대출 없는 창업이 가능해진다.
더반솔루션은 올 여름 이후 중고 렌탈을 중심으로 상담 문의가 하루 30~40건에 이르고 있고, 11월 문의량이 전월 대비 46%나 증가하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당사만의 특화된 렌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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