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은희)는 12월 11일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재료로 장조림,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독거노인 등 20세대를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은희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취약 계층을 위해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의 온기도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한 환경정화 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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