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5년 식품위생·정책분야 종합평가’ 정량 최우수·정성 특별상 수상
서울 은평구가 2025년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최우수상과 정성평가 특별상을 수상했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관내 8,812개 식품접객업소를 점검하며 민관 합동점검과 민원처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위생관리 달인되기 사업’을 통해 신규·위생취약업소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을 ...
▲ 사진=대전시청민선 8기 대전시 정책자문단(최호택 위원장)이 11월 출범 후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7일 시민·보건·복지분과를 시작으로 ▲8일 도시·안건·건설분과 ▲12일 문화·예술·체육분과 ▲13일은 각각 과학·기술·산업분과 ▲일반·행정·경제분과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시정 주요 현안 공유와 민선 8기 공약 추진 현황 및 이행 방안과‘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에 대한 의견수렴이다. 대전시의 중장기 계획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이 적극 참여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회의에서는 민선 8기 87개 공약사업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대내외 행정 여건 변화 등으로 조정이 불가피한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시는 정책자문단 의견수렴을 거쳐 공약사업을 재정비하고, 민선 8기 2년 차 공약 이행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은 정책자문단 의견수렴을 마지막으로 14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대전의 향후 30년의 방향을 제시할 이번 그랜드플랜은 올해 초 연구를 시작해 정책자문단 회의와 언론인들의 의견수렴을 끝으로 연말까지 완성해 2024년부터 대전시정의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각 분야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대전시 현안사업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며, 대전시가 꿈꾸는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 경제도시 실현을 앞당기는 데 있어 정책자문단의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경마장...렛츠런파크
경주마가 달리는 코스로 '주로'라고도 한다. 대부분 타원형 모양으로 되어있지만, 삼각형이나 '6' 모양 등 국가나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의 코스가 있다. 경마장마다 경사면이 다르고, 장애물 경기가 열리는 경주로에는 주로 식물을 이용한 장애물을 설치하고 있다. 골라인이 되는 '골 포스트'도 경주로에 설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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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공버스’, 도입 1년 만에 일평균 3,000명 돌파…전국 확산 신교통 모델로 부상
성동구의 ‘성공버스’가 도입 1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38만 명, 일평균 3,000명을 기록하며 주민 생활밀착형 교통모델로 자리 잡았다.빅데이터 기반 노선 최적화와 주민 의견 반영으로 4개 노선 17개 동 공공시설을 연결,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마을버스 승차 인원이 7.2% 증가하며 지역 교통 생태계 전반의 이용률 상승 효과도 나타.
성동구,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으로 안전한 노후 주거 환경 조성
성동구는 낙상방지, 주택관리, 안부확인을 통합한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을 운영하며 1,416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단차 개선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정기 방문형 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홈케어매니저가 어르신의 건강·정서·생활환경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주거환경 개선...
송파구, <2025 상반기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서울 자치구 유일!
송파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주요 성과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문화유산시설·근린공원 유지관리 사업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기록했다.50~70세 신중년 34명이 관내 19개 기관에서 지속.
송파구, 서울시 건강사업 7관왕 달성…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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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임시터미널 부지 ‘구의공원’ 보전…테크노마트 활용으로 상생 해법 도출
광진구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과정에서 주민 반대로 논란이 된 임시터미널 부지 문제를 1년여간의 소통 끝에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당초 검토됐던 구의공원은 수목 훼손과 소음·교통 문제 우려로 주민 반대가 컸으나, 주민·서울시·사업시행자와 협의체 구성,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대안을 모색했다.결국 테크노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