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여성자원봉사회(회장 라종란)는 12월 6일 오후 1시 30분에 방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호박죽 50개를 기탁했다.
방어동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이웃돕기, 밑반찬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호박죽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50세대에게 전달되었다.
박정미 방어동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호박죽을 끓여서 나눠주시고, 추운 겨울에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8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