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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3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기관 선정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12-07 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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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가 126일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시 강남구 소노펠리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 개최에서 초기 사업 선도 운영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양육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사업으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심리·사회적 지원을 실시했다.

 

동구보건소는 2020년 시범사업으로 출발하여 현재까지 산모와 아기를 위한 방문서비스와 교육, 지역사회 연계, 양육 지지 등 세심한 사업 운영에 따른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수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소장은 앞으로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지속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든든한 지지망이 되어주고, 건강한 출발을 시작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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