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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가대마을 가대경로당 개소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12-07 19: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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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7일 가대동 가대마을에서 가대경로당 개소식을 열었다.

 

신축 가대경로당은 220부지에 연면적 164.85의 지상 2층 규모로, 할아버지·할머니방, 거실로 구성돼 어르신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어 졌다.

 

지난해 5월 가대마을에서 가대마을회관 부지와 건물을 기부채납한 후 올해 7월 경로당 공사에 들어가 지난달 마무리됐다. 경로당 신축에는 87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기존 가대경로당은 1995년에 만들어진 노후 건물로, 주변 지대보다 낮아 태풍과 집중호우 때 침수 피해가 자주 발생해 마을 주민들이 경로당 신축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가대경로당 엄옥자 회장은 "이제 침수 피해 걱정 없이 마을 경로당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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