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교육연수원은 12월 6일(수) 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121명을 대상으로 2023 ‘숲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숲에서 만나는 모든 존재의 생명력을 통해 자연이 인간에게 전하는 중요한 메시지에 대해 고찰해보고 나아가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과 행복의 의미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하반기 연수 과정 중 연수생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과목을 추수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특강은 여우숲 생명학교의 운영자이자 「숲에게 길을 묻다」,「숲에서 온 편지」 등의 책을 펴낸 김용규 작가를 초청해 ‘숲에게 좋은 삶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숲의 중요성, ▲숲을 이해하는 시간, ▲삶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연수원 내 블렌디드 스튜디오(중강당)에 설치된 3면의 대형 비디오월을 활용해 연수생들이 마치 숲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숲 영상과 새소리 등을 다채롭고 실감나게 표현하여 연수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안영자 대구교육연수원 원장은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실적 모멘텀 2026년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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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어도어 완승
                        
                        걸그룹 뉴진스와 가요기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이 전속계약 위반 사유이고 양측의 신뢰관계 파탄이 해지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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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필리조선소,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
                        
                        한화그룹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가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 연설에서 “한국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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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이치 일본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매우 즐겁고 유의미한 회담”
                        
                        다카이치 총리는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해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21일 일본의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한 지 불과 일주일 만의 한·일 정상 간 만남이다.회담은 당초 예정된 20분을 넘겨 약 45분간 진행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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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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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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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강남 한복판서 치맥으로 우의 다져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치킨집에서 소맥 러브샷을 나누며 ‘인공지능(AI) 깐부’를 맺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만난 세 사람은 시민들이 건넨 폭탄주를 함께 마시며 우의를 다졌다.이날 회동은 한국의 치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황 CEO 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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