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새중앙새마을금고는 5일 울산 북구 지역 저소득세대를 위해 김장김치 1천600kg, 1천만원 상당을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김치는 새중앙새마을금고 임원과 새중앙새마을금고 주부대학 1~9기 회원들이 직접 담갔다. 김치는 송정동과 염포동에 800kg씩 배분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중앙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염포동 나눔냉장고 식료품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새중앙새마을금고 한상찬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8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