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돌비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다가오는 연말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12월 개봉 영화 여섯 편을 소개한다.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전쟁 액션 대작까지 풍성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압도적인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6일 신작 ‘나폴레옹’과 재개봉하는 ‘듄’, 돌비 시네마에서 관객 맞아
6일 개봉하는 ‘나폴레옹’은 프랑스령 작은 외딴섬의 가난한 귀족 나폴레옹이 황제 자리에 오르고 몰락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여정과 조제핀과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전기 영화이다. 돌비 비전의 선명한 영상과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워털루 전투를 포함한 여섯 개 대규모 전투 장면을 보다 역동적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SF 영화 ‘듄’이 극장가를 다시 찾아온다.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한스 짐머의 OST를 감상하며, 돌비 비전의 생생한 화질로 드넓고 황량한 붉은 모래사막과 대비되는 푸른 하늘의 아라키스 행성의 장엄한 경관을 바라보면서 ‘듄’에 한 번 더 몰입해볼 수 있다.
13일 에반게리온 시리즈 완결편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돌비 시네마에서 재개봉
13일에는 전 세계에 ‘에바 현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완결편인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이 돌비 시네마에서 재상영된다. 드디어 밝혀지는 인류 보완 계획의 비밀과 특무기관 네르프를 막으려는 에바 파일럿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았다. 돌비 비전의 생생한 색감과 박진감 넘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가 구현해낸 파일럿들의 화려한 전투 장면이 주요 감상 포인트다.
20일부터 화제의 시리즈 후속 대작들 돌비 시네마 상영 확정
20일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쿠아맨’의 후속작으로, 아틀란티스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의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수중세계를 지키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돌비 시네마는 선명한 돌비 비전의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수중세계를 더욱 화려하게 묘사해 영화의 스케일을 극대화하며 관객을 해양 블록버스터 속으로 이끈다.
드림웍스 ‘트롤’의 세 번째 시리즈 ‘트롤: 밴드 투게더’도 같은 날 개봉한다.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카밀라 카베요 등 화려한 보이스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다. 트롤들이 사는 밝고 환상적인 세계가 돌비 비전의 풍부한 색감으로 화려하게 구현된다. 또한 90년대를 풍미한 보이그룹 엔싱크가 참여한 주제곡을 비롯해 신나는 OST 라인업을 풍성하고 공간감 넘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노량: 죽음의 바다’도 돌비 시네마 상영을 앞두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리며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역동적이고 풍부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실감나게 구현돼 마치 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돌비,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기술 결합된 돌비 시네마 전국 6개 지점 운영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등 총 6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애인 통합체육, 치매 예...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 ‘학교급식 현장 점검 및 조리 실무사 의견청취’간담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30일, 개운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현장점검 및 조리실무사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조리실무사 근무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
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정모니터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 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백현조)는 10월 30일(목)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소통 간담회를 열고 산업ㆍ건설 분야 주요 현안과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백현조위원장을 비롯한 산업...
몸속의 불멸 코드 — 2025 노벨의학상이 밝힌 '면역의 오해'
[뉴스21 통신=홍판곤 ]2025년 10월 6일,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포럼에서 노벨위원회는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메리 E. 브룬코우, 프레드릭 J. 램스델, 시키몬 사카구치 세 명을 선정했다. 그들이 밝혀낸 것은 우리 몸속의 '면역 브레이크', 즉 조절 T세포였다. 면역은 단순히 싸우는 기능이 아니라, 싸움을 멈출 줄 아는 지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