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주민 친목단체 ‘착한번개모임’이 12월 1일 오전 10시 30분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에 반찬 밀키트 5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밀키트 기부 릴레이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화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종욱 고문과 하연재 위원장, 통장회, 부녀회, 10월 착한번개모임에 이어 6번째 동참하는 밀키트 기부 릴레이다.
한편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는 지역 주민들이 먹거리를 기탁하여 취약계층을 돕는 자발적 마을복지 서비스로, ‘착한번개모임’은 2020년 7월부터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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