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종합민원실 명칭을 ‘행복민원실’로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지난 해 종합민원실 내 허가민원 인력 재배치와 동시에 민원대 교체와 민원 상담석․홍보판 설치 등 리모델링을 추진해, 보다 더 산뜻하고 편안한 민원실로 거듭났다.
또 전 직원 근무복 착용으로 민원인들에게 단정한 이미지로 응대함으로써 민원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여 민원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아울러, 올해에는 통합순번대기시스템과 무인핸드폰 충전기 설치 등 민원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민원사전상담 예약제와 만족도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에는 미소․친절․청결 시민강사의 찾아가는 아카데미 친절교육을 실시해 민원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임민숙 민원지적과장은 “새롭게 단장한 ‘행복민원실’에서 직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소·친절·청결을 실천하고 시민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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