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통장회(통장회장 임영숙)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8시 통장회원 및 동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택가,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불법투기 야간단속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야간단속 및 캠페인에는 평소 깨끗한 화정동 만들기에 노력해왔던 통장들이 적극 참여한 가운데 관내 자생단체와 협력해 이뤄졌다.
김국현 화정동장은 “쾌적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야간 단속활동과 함께 거리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병행해주신 통장회원들과 동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분리배출, 종량제 봉투 사용 등 작은 실천을 통해 불법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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