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만화)는 11월 29일 오후 2시 ‘홍콩반점 울산일산점(대표 김정자)’을 찾아 ‘행복나눔가게’ 5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홍콩반점 울산일산점은 그동안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에게 정성이 담긴 식사대접을 하면서 그동안 나눔을 실천해 왔다.
‘행복나눔가게’는 일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시책사업으로, 관내 공동생활가정이나 지역아동센터를 비롯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 중이다.
홍콩반점 김정자 대표는 “부모님과 같이 살지 못하는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에게 외식의 기회를 주고 싶어 시작했다. 맛있는 한끼 식사가 아이들에게 행복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만화 일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홍콩반점 울산일산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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