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1월 27일 오전 10시 대송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동구 전통시장 상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BS1 TV 프로그램인 ‘6시 내고향’에서 23년간 전통시장 전문 리포터로 활약한 방송인이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록 강사인 조문식 강사를 초청해 ‘고객을 감동시키는 가격·원산지 표시 및 상품 진열 방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오는 11월 30일 오전 10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비즈니스 컨설팅업체 대표인 우원구 강사를 초청해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세무교육’이란 주제로 상인 역량강화 교육을 1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 활성화 등 유통시장의 변화에 직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상인의 친절 마인드를 제고하고 실질적인 정보도 얻어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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