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시,‘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에서 수소 공동관 운영
  • 박종섭 기자
  • 등록 2023-11-28 06:27:24

기사수정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1122()부터 1124()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에서 경남·창원 수소산업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중화총상회와 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에서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3 -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는 세계 화상들과 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중심 교류 행사로 세계화상대회 홍보관, 기업전시관, ·세계화상 미래협력포럼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창원특례시는 경상남도·창원시 수소산업 공동관을 운영해 창원시의 수소전문기업 집적화와 및 수소 산업 육성계획을 홍보하고, 수소를 기반으로 한 신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여 세계적인 수소산업 도시로 거듭나고자 했다.

 

또한 하이드로럭스 한밭 중공업 범한 퓨얼셀 등 수소 관련 7개 기업을 선정해 해당 기업의 수소 관련 제품 및 홍보물을 전시했으며, 경남·창원에서 개발·생산하는 수소 제품과 창원의 수소에너지 산업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에 다양한 기업()들이 해당 부스를 방문하여 창원의 수소생산기지와 수소에너지 인프라 및 정책들에 대해 문의하고, 부스 내에서 간단한 회의를 진행하는 등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하승우 전략산업과장은 “‘-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에 참가함으로써 전 세계 화상들에게 창원시의 수소 산업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창원시의 경쟁력 있는 수소 산업을 육성하고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에서 수소 공동관 운영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5. 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6.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7. 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