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전애란)는 11월 24일 오후 2시 대송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50만원을 기부했다.
대송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서는 매 분기 저소득층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추어탕을 만들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하고, 일부는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 15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였다
전애란 위원장은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추어탕을 끓이고 밑반찬을 만들면서 회원간의 단합도 다질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회원들의 온정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져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오정임 대송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마음에 감사를 드리고,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게 연말을 보낼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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