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 동구협의회(회장 김성하,여성회장 박경애)는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대상 가구는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근로활동을 하지 못하여 30년 전 도배, 장판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협의회 회원들은 주거지 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문 교체 등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는 2009년부터 해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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