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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황희태 등 특채자 12명 배치 - 무도·정보화장비 특채자 12명 치안현장에 배치 -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2-11 16: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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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채 경찰관 신고식 장면


충남지방경찰청(지방청장 장향진)11일 충남지방경찰청 접견실에서 신임경찰 특채자  12명에 대한


전입신고식을 개최한 후 치안현장에 배치하였다.

이날 전입한 특채자들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황희태 등 국가대표 출신 무도특채 3명과 정보화장비 특채 9명 등 12명 으로 일선 현장에 배치되어 전문성과 현장 치안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도 특채자 중에는 2003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이며 2006 도하아시안게임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여자 유도국가대표 코치인 황희태(37) 순경과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인 전진수(27), 검도 국가대표 출신인 전가희(28) 순경이 포함되어 있다.

정보화장비 특채자(무선, 전산) 중에는 LG전자 MC연구소(Mobile Communication Lab)에서 10년 동안 개발업무 등을 담당했던 인하대 대학원 컴퓨터 정보공학 석사 출신 김태준(37) 순경과 KT 등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한 이연수(43) 순경 등 9명이 포함되어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충남에서 강력사건이 많은 천안지역(천안동남서)에 배치된 황희태 순경은 전국 1위 검거왕이 되어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하는 금빛 인생을 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향진 청장은 여러분은 이제 충남경찰의 주인이며 중추적인 위치에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특채 분야별 전문성과 사회경험 등을 바탕으로 충남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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