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23일 지역 한 식당에서 후원자의 밤을 개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댄스 및 창작곡 공연을 시작으로, 활동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천동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내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돌봄도우미 지원을 통해 안전한 돌봄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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