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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효문동, 가정폭력 노출 대상자 지원 통합사례회의 개최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11-24 18: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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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효문동은 24일 저소득 위기가구의 효율적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외부전문가를 중심으로 효문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북구가정폭력상담센터, 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북구드림스타트, 북구종합사회복지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6개 기관 업무 담당자가 참석해 장기간 가정폭력에 노출돼 스스로 문제해결이 어려운 사례관리 대상자의 안정적 생활유지를 위한 기관별 개입방향을 논의했다.

 

효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지역주민도 증가하고 있다""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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