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그린리더울산북구협의회는 24일 오치골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그린리더 힘다지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오치골체육공원 산책로에서 플로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퍼포먼스를 통해 녹색생활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린리더울산북구협의회 김종범 회장은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며 "환경문제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린리더울산북구협의회는 130여 명의 회원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가정방문 컨설팅, 찾아가는 주민 환경교육, 녹색생활실천교육, 어린이 환경교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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