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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3년에도 대표과일 선발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 사과, 샤인머스켓에 장려상 2명, 특별상 1명 수상 김희백
  • 기사등록 2023-11-24 15: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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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2023년 대한민국 과일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사과와 샤인머스켓에 장려상 2명, 특별상 1명이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 맞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국산 과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으로 과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는 과수부문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서 거창군은 사과와 포도 부분에 총 8명이 10점을 출품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그중 3점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장려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상)은 아리수 사과 최옥수농가(58세, 웅양면)와 샤인머스켓 포도 이승필농가(50세, 거창읍)가 선정됐으며, 특별상(과수농협연합회장상)은 백우인농가(56세, 고제면)가 3무(無)농업 실천으로 키운 홍로 사과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편, 장려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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