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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성공단 출입 원활... 현재 체류인원 248명 서민철
  • 기사등록 2016-02-11 13:31:31
  • 수정 2016-02-11 16: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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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1일 정부의 개성공단 출입계획에 동의하면서 오전 9시부터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한 남측 인원의 개성공단 출입경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통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남측 인원은 132명이고,나오는 인원은 68명이며,오늘 개성공단 체류인원은 248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 거듭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기존의 대응 방식으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계획을 포기시킬 수 없고,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개성공단의 자금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개발에 악용되는 것을 막고,우리 기업들이 희생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개성공단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하고,이를 북한 당국에 통보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환과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따라 필요한 협력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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