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보건소는 전통의학을 활용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11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내달
2일부터
진행되는 이 사업은 의료취약지역 순회 진료,
중풍예방,
골
관절질환 예방,
갱년기예방,
어르신
찾아가는 기공체조 교실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1기(3월~6월),
2기(8월~11월)에
걸쳐 총 8개월간
운영하며 한의학 관련 전문강사 교육과,
다도,
발마사지,
웃음치료
등 기혈의 순환을 통하여 건강을 찾을 수 있는 기공,
요가체조를
실시한다.
각
35명씩
모집하며 참여희망자는 한방사업팀으로 방문 또는 유선(859-4935,
4930~2)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황호진
보건소장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은
전통의학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중풍,
근골격계질환,
만성퇴행성질환
등에 적합한 한의약 의료서비스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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