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주광역시 북구청[뉴스21통신/전배룡기자] 광주시 북구가 교육부 주관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4년이 지난 지지체를 대상으로 3년간 추진한 평생학습 사업의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확산하고자 실시되며 평가심의위원회의 객관적인 점검 결과 심사를 거쳐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는 ▲평생학습 전담 인력 확대 ▲평생학습관 안정적 운영 ▲다양한 평생학습 공간 운영 ▲평생학습 성과 환류 시스템 체계적 관리 등 사업 추진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 제고와 학습권을 폭넓게 보장했다고 호평받았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추진한 ‘도시재생사 양성과정’을 통해 마을 자원과 평생학습을 효율적으로 연계하였고 ‘북평(북구에서 평생 배우자)’이라는 평생학습 고유 브랜드를 중심으로 ‘월데이클래스’, ‘무릎학교’, ‘북평데이’ 등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북구만의 특화 평생학습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것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에 북구는 오는 2025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되어 지정기간 동안 정부 부처가 주관하는 각종 평생학습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우리 북구와 마을 단위 학습공동체가 함께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혁신하는 마을공동체를 구성하는 등 평생학습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시숲 ▲도시골목 ▲도시농업 재생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등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기반 도시재생 모델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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