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학생 체험활동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행복남구 체험학교」사업을 추진했으며, 11월 현재까지 체험버스 257대를 관내 초·중·고 34개 학교에 지원하여 학생들이 역사문화, 환경생태,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복남구 체험학교」는 2020년부터 지역 최초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교육을 위해 역사문화탐방, 환경생태활동 및 진로체험 등 학생들의 다양한 현장학습에 필요한 체험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버스를 지원받은 학교 선생님들은 “남구의 체험버스 지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다양한 교육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남구청 체험 버스 지원이 매우 만족스럽다”, “행복남구 체험학교 차량 지원으로 인해 학생들이 교과서 안의 지식이 아닌 실제 남구의 명소와 문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었다. ” 등의 다양한 소감과 함께 내년에도 체험버스를 계속 이용하길 원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남구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학생들이 남구 지역의 다양한 지역체험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성을 더하길 바란다.”며 “2024년에도 남구의 지역 자원을 연계한 교육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7317